자세히는 모른다.
그런데 기도하겠다고 했다.
아픈 몸으로 일을 하면서도 신학 공부를 하고 싶어한다.
나이도 있다.
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 하라고 했다.
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.
그 동안 배운 걸로 맹인 교회에서 전도사 사역을 시작하셨다.
다행히 공부할 환경은 만들어진 것 같은데
자신의 상황에 매일 수밖에 없다.
결국 자신이 돌이키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것이다.
그래서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
하나님께서 가라하시는 길을 찾기를 기도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