빌립보서 2:13
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집사님이시다. 우리의 청춘은 아름다웠다. 청년 시절 불꽃처럼 태우며 다양한 신앙활동을 했던 추억을 공유한 집사님인데 잊지 않고 소식을 주고 받는다. 어찌 된 일인지 기도 요청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기도를 요청하는 분들이 한 두분 씩 연결되고 있습니다.
오랜 시간 연구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. 그래도 집사님은 그런 과정을 찾았고 인생의 후반을 그리고 무엇보다 '하나님을 기쁘시게'하고 싶은 선한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. 좋은 아이템과 자신의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.
아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