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득 생각을 붙잡다.

오늘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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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어릴 적 아버지는 앞 산에 작은 공간에 텃 밭을 일구려 했다.

일구려...

 

주변의 잡목을 정리하고 땅을 고르기 시작하면

각종 나무의 뿌리와 수많은 돌맹이 아니 바위가 문제였다.

아마도 긴 시간을 여기에 보냈다.

 

아직 시간이 있는 것 같지만 그러고보면 다른 이의 손을 빌려 할 문제가 아니다.

주어진 시간에 손보고 다듬고 만들어 가려할 뿐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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